노건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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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건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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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42년 경상남도 김해군 |
국적 | 대한민국 |
직업 | 공무원, 농부 |
노건평(盧建平, 1942년 ~ )은 대한민국 제16대 대통령 노무현의 둘째 형이다. 경상남도 김해군에서 태어났고 본관은 광주(光州)이다. 세무 공무원, 사업가 등으로 활동하였다. 정원토건의 대표이사를 지냈다. 세종증권 매각비리 사건으로 기소돼 대법원에서 징역형이 확정되었으나[1]8.15 대통령특별사면으로 석방되었다.
이력[편집]
- 고교 야간졸업[2].
- 1968년: 공무원 시험에 합격 약 10년간 세무서에서 공무원으로 근무[2][3]. 세무 공무원 교육 시험에서 전국 1등을 차지하였다고 한다[2].
- 1977년: 마산세무서 행정주사보로 재직 중, 수뢰 혐의가 드러나, 1978년 6월에 국세청에서 징계파면[4].
- 2003년
- 2004년
- 2월: 조선일보와 재산권 분쟁관계에 있는 방재선(방응모의 아들)과 4회 이상 만났다는 의혹을 추궁받았다.[7]
- 4월: 검찰이 '민경찬 펀드 의혹'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대우건설 사장 남상국으로부터 "사장직을 연임할 수 있도록 힘써달라"는 청탁과 함께 3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8]
- 5월: 경남도 창원에 있는 창원지법 법정에 출두하는 과정에서 법원의 제지를 묵살하고 피고인 출입문이 아닌 판사와 법관들이 출입하는 전용출입문으로 법정에 출입하여 물의를 빚고 비판을 받았다.[9][10] [6][11]
- 7월: 2003년 10월에 회부된 재판에서 징역 1년이 구형된 후[12]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 경남도 김해의 정원토건을 인수하여 운영.[15]
- 2008년
- 2010년
사건[편집]
주변 계좌 뭉칫돈[편집]
2012년 5월 18일, 창원지검은 노건평 씨의 자금관리인으로 추정되는 주변인의 계좌에서 수백억대의 뭉치된이 발견돼 확인 중이라고 밝혔으며[20], 자금관리인으로 지목된 박영재 씨의 의심스러운 돈거래 내역이 너무 많아 이를 일일이 다 파악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혔다.[21] 정치적으로 민감한 사안을 놓고 검찰의 성급한 발표로 혼란을 초래했다는 비판이 제기되었으나, 검찰은 논란이 확산되자 언론의 확인 취재를 피하였다. [22] 같은해 12월 27일, 창원지검은 해당 사건을 협의 없음으로 처분하여 뭉칫돈에 관련한 검찰 발표는 근거 없는 것으로 판명됐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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