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30일 금요일

당신들의 회사는 무엇을 만들 것인가요?

드롭박스는 파일들을 당신 또는 당신 팀의 컴퓨터를 서로 동기화시켜줍니다. 이것은 파일을 업로드하거나 이메일을 첨부하는 것보다 나은데요 왜냐하면 이것은 자동이고, 윈도우즈에 통합되어 있고 당신이 일하는 방식에 벌써 최적화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드롭박스는 웹 인터페이스가 있는데, 그 파일들은 Amazon S3에 안전하게 저장됩니다.
드롭박스는 Subversion, trac 그리고 rsync의 장점들만을 가지고 평범한 개인 또는 팀들이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입니다.
해커들은 이 도구에 접근할 수 있지만 보통 사람들은 그럴 수 없죠.

각각의 창립자가 뛰어난 능력을 지녔다는 것을 하나 혹은 두개의 문장으로 써주시기 바랍니다.

Drew - 5살 때 부터 프로그래밍 시작; 14 살 때 부터 startups (벤쳐) 시작; SAT 1600점 (만점); 대학에 가서는 수익을 내는 SAT 온라인 모의고사 회사 시작 (accoladeprep.com).
작년 여름에는 재미로 몇 개의 포커 사이트에서 소프트웨어를 역공학으로 분석하였고 실제 돈으로 포커를 하는 봇을 개발하였습니다. (비기는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스크린샷은 url 참조)

당신이 하는 것은 무엇이 새로운 것인가요?

대부분의 작은 팀들은 몇가지 기초적인 것들을 필요로 합니다:
(1) 팀원들은 자신들의 중요한 것들을 어디에 가던 바로 볼 수 있어야 하고,
(2) 모든 팀원들은 주어진 문서의 최신 버전으로 일을 해야 하고 (그리고 한눈에 무엇이 바뀌었는지 알 수 있어야한다),
(3) 그리고 팀 데이터는 재앙으로 부터 보호 받아야합니다.
그런 일들을 위해 동기화 도구들 (예. beinsync, Foldershare), 백업 도구들 (Carbonite, Mozy), 그리고 웹으로 업로딩/작성을 가능하게 하는 도구들 (box.net, etc.)가 있지만 통합된 솔루션은 아직 없습니다.
드롭박스는 이런 필요성들을 모두 해결하고 설정이나 애기를 돌보듯이 돌보는 과정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얘기하자면 이 드롭박스는 dev 커뮤니티에서 뛰어나다고 밝혀진 컨셉들 (version control, changelogs/trac, rsync, etc.)를 가지고 제 막내 여동생도 쉽게 쓸 수 있을 정도로 한 패키지에 넣습니다. ( 제 여동생은 들롭박스로 고등학교 성적표를 보관하고 CD를 굽거나 USB 스틱을 더 이상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좀 더 높은 레벨에서, 온라인 저장소와 로컬 디스크들은 크고 쌉니다. 하지만 그 사이의 인터넷 커넥션들은 느렸고, 그리고 비교적으로 항상 느릴 것 입니다. "미래"에는, 데이터를 수동적으로 옮기지 않아도 될 것 입니다.
제가 제일 기대되는 컨셉은 드롭박스의 핵심 기술인데요 - 압축와 binary diffs 를 통한 지속적이고 효율적인 동기화 - 이 핵심 기술로 목표를 이룰 것입니다.

다른 회사들은 알지 못하는 점 중에서 당신이 당신의 사업에 대해 이해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잘못된 관점에서의 품질들의 경쟁, 그리고 강제적으로 유저가 생각을 하게 하고 무언가를 하게 합니다. "온라인 디스크 드라이브" 의 관념이 후진데요, 그 이유는 오프라인에서 작업을 할 수 없고 OS 지원이 불안정하기 때문입니다.
수동으로 이메일을 주고받고 업로드하는 것 (i.e. 웹 기반으로 하는 모든 것들)에 의존하는 모든 것들은 거의 가망이 없습니다, 왜냐하면 결국엔 그 버전 컨트롤을 본인 머릿속에서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실상 모든 경쟁 서비스들은 이거 아니면 저거 둘 중 하나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계획이 아직 실행되지 않아 서비스가 없어서 사람들이 지금 강제적으로 해야하는 것엔 무엇이 있나요?

이메일에 직접 첨부파일을 업로드하는 것입니다. 자료들은 온라인 저장소나 Xdrive 같은 온라인 드라이브를 써야하는데, 이것들은 비행기에서는 작동되지 않습니다. 쉽게 잃어버리거나, 누가 훔쳐가거나, 부러지거나, 배드 섹터들을 갖게 될 수 있는 USB 드라이브를 들고 다녀야 합니다.
업데이트 된 버전이 아닌 틀린 버전의 서류들을 검토하며 시간 낭비를 하여 Frankendocuments - 몇가지의 변경사항을 반영하지만 몇가지 자료들은 유실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제 친구 Reuben은 자신의 파이낸셜 컨설팅 회사를 PHP based CMS 에서 드롭박스 베타 버전으로 바꾸어 사용 중인데 그들은 그걸 파일 쉐어링용으로만 썼기 때문입니다. 테키들 (테크 전문가들은) 불안정한 솔루션들을 웹 호스팅, rsync, 그리고 cron jobs 또는 entertaining abomination을 통해 재미있지만 이상한 방법으로 이 세가지를 하나로 묶습니다. 괄호 참고 ("Small Office Windows Backup Software" - http://ask.slashdot.org/article.pl?sid=07/01/04/0336246).

어떻게 수익을 낼 것인가요?

현재의 계획은 freemium 으로 접근하는 방식인데요, 처음에는 계정당 1GB 씩 무료로 나눠주고 추가의 용량에 대해서는 돈을 받는 방식 ( 아마도 개인당 10GB 이하는 ~$5/월 이하 그리고 팀 플랜은 아마도 $20/월 에서부터 시작할 것 같습니다.). 소비자들이 돈을 내게 하는 것은 어렵지만 작고 중소기업 정도의 비즈니스들은 이미 드롭박스와 비슷하게 제공하는 서비스, 하지만 더 어려운 방식의 서비스를 사용하기 위해 돈을 내고 있습니다. 비즈니스를 위해서 계단식 요금제를 제공할 것이며 (상위 계층 쪽 유저들은 좀 더 지난 버전들의 문서들을 유지할 수 있고, 클라이언트들/파트너들과의 안정적인 파일 쉐어링을 위해 따로 엑스트라넷을 이용 할 수 있고, 그리고 매우 고가의 가격에 '엔터프라이즈' 플랜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저는 벌써 잠재적인 파트너들/고객님들께 프로그램적으로 드롭박스를 (e.g. Assembla.com이라는 글로벌 데브 팀의 파일쉐어링 핸들링을 위해) 만들 API 요청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 베이스캠프 같은 프로젝트, mgmt/그룹웨어 웹 애플리케이션들 (to do 리스트, 캘린더링 등)과 드롭박스 사이에는 자연스러운 시너지가 작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또한 회사 네트워크에 깔 (S3 저장소 대신) 엔터프라이즈 버전에 대한 요청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여기에서 수익을 엄청 많이 낼 수 있겠죠.

당신들의 경쟁자는 누구이며 누가 경쟁자가 될 것인가요? 누가 제일 두려운가요?

Carbonite 와 Mozy 가 간단한 백업 시스템을 잘 구축해 놓았고, 동기화하는 방향으로 가겠죠. Sharpcast (벤쳐에서 투자 받는 기업) 는 좀 더 간단한 앱인 Hummingbird 를 내 놓았지만 **에 따르면 그들은 NT kernel drivers 에 비상하게 어려운 방법으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구글도 GDrive 를 출시할 것이구요. 마이크로소프트의 Groove 는 동기화를 제공하며 오피스 2007의 일부분이지만 매우 무겁고 웹에 관련 된 것들을 제공하지 않고 백업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Omnidrive 와 Titanize 같은 앱들도 있지만 구성에 버그가 많거나 UI 가 좋지 않습니다.

해커인 창립자들에게 : 당신이 구축한 Cool한 것에는 무엇이 있습니까?

Accolade 온라인 SAT 모의고사 (2004년 런칭됨) (http://www.accoladeprep.com/); , 포커 봇 (스크린샷 첨부 : https://www.accoladeprep.com/sshot2.gif; 거기에선 가짜 돈으로 플레이중이지만 실제 돈과도 플레이가 가능했습니다.)

창립자들은 서로 알게된지 얼마나 됐으며 어떻게 만났나요?

이 안에 농담이 있는거 같은데..

벌써 일하기 시작했다면 어느 정도 일하고, (쓸 수 있다면) 몇 줄정도의 코드를 본인이 썼나요?

3개월동안 파트 타임으로 진행 했고 ~5KLOCK 클라이언트와 파이톤 ~2KLOC 서버와 C++ , Cheetah 템플릿들, 인스톨러 스크립트들, etc 를 썼습니다

온라인데모가 있다면 주소가 어떻게 되나요?

news.yc 에도 올릴 스크린 캐스트 주소가 여기 있습니다 : http://www.getdropbox.com/u/2/screencast%20-%20Copy.html
윈도우즈 박스가 있다면 여기 최신 버전이 있습니다: http://www.getdropbox.com/u/2/DropboxInstaller.exe

프로토타입을 완성하기까지엔 얼마나 걸릴까요? 베타버전은? 유료버전은?

프로토타입은 2월에 완성 될 것입니다. 돈을 내고 쓰는 버전은 아마도 8주?? 하하하하

어떤 회사들이 당신의 제품을 사고 싶어할까요?

구글/마이크로소프트/야후가 여기에 전반적으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구글은 GDrive/"Platypus" 를 오래전에 발표했지만 릴리즈 날짜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구글에 일하는 친구 말로는 첫 구성은 내부에서만 쓰이는 ghetto 적인 VBScript/Java 였다고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LiveDrive 를 발표했고 드롭박스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 Foldershare 를 2005년도에 샀습니다. 여기 위에 서비스들은 동기화 문제를 해결하지 않았기 때문에 Iron Mountain, Carbonite 혹은 Mozy 혹은 SMBs 백업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관심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드롭박스는 전체적인 파일들을 위한 서비스일때 베이스캠프는 가벼운 프로젝트 관리 툴이며 그리고 그 두개의 조합은 잘 어울릴 것 입니다. (37Signals가 회사를 인수하는 그런 이미지로 보이진 않지만요)
그리고 결국엔 투자에 효율적인 비즈니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희들은 사람들이 이것을 위해 돈을 지불할 것을 알고 있고 우리는 그냥 멋있는 서비스들을 만들고 최대한 많은 사람들 앞에 보여주고 싶을 뿐입니다.

만약 저희가 당신의 회사를 3개월이내에 산다고 했을 때 당신은 최저가격으로 얼마를 책정할 것입니까?

전반적인 아이디어를 보고 싶지만 아마도 6개월 정도의 일을 하고 택스를 제하고 $1m 정도면 거절하긴 힘들겠죠.

뭐가 잘못될 수도 있을까요? (상상력의 시험입니다. 자신감이 아닌)

구글이 정말로 GDrive 를 출시하고 드롭박스의 관심을 가져갈 수도 있습니다 (특히 이게 우리 런칭 전에 일어난다면.). 전체적으로, 온라인 스토리지 공간은 매우 시끄럽기 때문에 정렬이 잘 되어있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닙니다; 쓰고/블로깅하고/친구들에게 얘기하는 것의 가치를 뛰어 넘는 정도여야합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저는 공동 창립자들도 찾아야하고 팀도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다른 경쟁자들은 훨씬 더 투자를 많이 받았습니다; 저희는 운전자본을 늘려 성장을 촉진해야할 것 입니다. 성장통은 당연히 있을 것이며 장애물도 발견할 것입니다. (비록 저는 로드가 안정적이고 고 능력의 웹 앱을 제공해본적이 있지만요).
작은 비즈니스 고객들을 모으는 것은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비싸고 시간이 더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기능들의 순위를 정하고 어떤 시장을 타겟으로 정할지에 대한 문제도 있습니다. 얼리어답터들의 사랑을 받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시시하고 하찮은 기능 추가 요구 때문에 서비스 런칭 날짜를 늦추거나 방해 받는 것은 치명적일 수도 있습니다.

주식회사로 정리되었다면 언제 되었나요? 누가 지분을 얼만큼 나눠 갖고 있나요?

아직 주식회사가 아닙니다.

만약 돈이 제일 많이 드는 쪽이라면 창립자들의 생활비, 대역폭, 서버 문제중 무엇일까요?

위 중 아무 것도 해당사항이 없습니다; 아마도 AdWords가 될 듯.

다른 창립자들이 2007년 6월과 8월 사이중 진행한 일들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저는 YC 펀딩을 받기 위헤 Bit9 에 모든 시간을 투자하였습니다.

창립자들중 미래에 다른 일들을 진행할 사람들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아마도 9월에 샌프란시스코로 이사하는 것.

창립자들 중 당신의 프로젝트에 관련해 지적재산권 동의서에 의해 커버된 부분은 없습니까? 변호사들이 일하거나 아니면 다른 사람들은 컨설팅을 받을 것 인가요?

Drew: 몇개 부분의 일들은 Bit9 사무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변호사에게 컨설팅을 받았고 Bit9 는 드롭박스에 관한 오너십 및 지분이 없다고 서명하였습니다.

당신이 쓴 코드 중 창립자들이 아닌 사람이 쓴 코드가 있나요? 만약 있다면 어떻게 안전하게 쓸 것인가요? (오픈 소스는 당연히 괜찮습니다.)

없습니다.

만약 당신이 함께 쓰고 싶었던 아이디어가 있었다면, 써주시길 바랍니다. 그 중 하나는 저희가 바라던 것일 수도 있습니다.

원 클릭 스크린 쉐어링 (Glance 에 의해 이미 잘 진행되었구요); 버전 컨트롤이 가능한 위키인데 드로잉 캔버스를 탑재하여 다이어그램 혹은 UI mock up 보여주기가 가능하여 (Thinkature 가 살짝 관련이 있지만 이건 화이트 보드 공유보다 더 많은 텍스트와 캔버스를 배치한 것입니다) 팀들이 같은 페이지에서 아이디어들을 좀 더 정리하기 쉽게 하는 것입니다. (저희들은 Bit9 에서 Visio 와 파워포인트를 쓰는데 매우 후졌습니다)

당신이 발견한 것 중에 놀랍거나 신기한 것을 저희들에게 말해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의 답은 당신의 프로젝트와 관련 되지 않아도 됩니다)

말도 안되게 사람들이 자신들의 문서를 네이밍 하는 것입니다. 버전이 바뀔 때마다 "proposal v2 good revised NEW 11-15-06.doc" 라고 하는게 절 계속 웃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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