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11일 월요일

150살까지 살 수 있는 약


150살까지 살 수 있는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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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kthrough: The new anti-aging drugs are synthetic versions of resveratrol which is found in red w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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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150살까지 살 수 있는 약이 개발돼 테스트 중입니다.

영국에서 발행되는 신문 더 메일은 이 약은 레드와인 성분으로 만들었으며 암과 후천적 당뇨를 예방하고 알츠하이머까지도 막을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아직 피부 검버섯을 막는 데 까진 연구가 진행되지 못했습니다. =

더 메일은 레드 외인 성분인 효소 SIRT 1은 단백질의 활동을 증가시켜 노화를 방지하며 이 약은 앞으로 5년 안에 나올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여기서의 노화방지란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질병을 막아주고 수명을 연장한다는 뜻입니다.

하버드 대학 유전학과 데이비드 싱클레어 교수는 이 약은 최종적으로는 암과 알츠하이머, 타잎 2 당뇨(후천성 당뇨)는 물론 심혈관과 심장질환,파킨슨 병과 간경화, 골 다공증, 불면증, 관절염, 대장염, 피부병까지 치료합니다. 또 지금까지의 약이 한가지 질병을 타겟으로 했다면 이 약은 20 가지 질병을 막는 약이라고 설명합니다.

싱클레어 교수의 설명에 따르면 효소 SIRT 1은 칼로리를 제한하고 운동을 하는 효과를 내는데 레드 와인 성분보다 약 100배가 강합니다. 이 약은 제약업계 역사를 새로 쓸 정도라고 말합니다.

더 메일은 이 약을 만드는 기술은 2008년에 GlaxoSmithKline사에 팔렸고 싱클레오 교수에 따르면 첫 타겟은 당뇨가 될 것이며, 다이어트와 운동 효과를 내지만 몸무게는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미 임상실험을 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약이 시판되면 처음에는 처방에 의해 팔리겠으나 점차 예방용으로 복용하게 딜 것으로 예상합니다.
동물실험에서는 이 약을 복용한 뚱뚱한 쥐는 약을 복용하지 않은 날씬한 쥐보다 두배 빨리 뛰었고 15% 오래 살았습니다.

싱클레어 교수는 이 약이 건강한 사람에게도 효능이 있는지를 연구하고 있다면서 인간이 생각하는 것처럼 노화를 거스를 수 없는 것이 아닌 지에 대해서도 연구 중이라고 말합니다. 150살까지 살 수 있는 건 확실한데 추가연구는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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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itive: Scientists have been testing the medications on patients suffering with medical conditions including cancer, diabetes and heart disease (file picture)

 

New drug being developed using compound found in red wine ‘could help humans live until they are 150,  The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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